2009년 08월 31일
러시아 WiMAX 사업자 Yota, 10만 가입자 돌파
우리나라보다 한참 늦게 WiMAX사업을 시작한 러시아의 Yota가 10만가입자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관련기사). 어떻게 보면 유선 브로드밴드 가입율이 그리 높지 않았던 러시아에서 어느정도 속도도 나오면서 이동성을 지원하는 WiMAX는 상당히 매력적이였을듯 싶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이제 3년이 되는 국내 와이브로가 23만8천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고전하는 것에 비하면, 완전한 상용서비스 시작한지 이제 1년 되어가는 Yota가 1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는 사실은 놀랍다.
어떻게 보면 시작하면서 부터 WiMAX에 대한 수요도 있었고, GSM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 (HTC MAX 4G)도 출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존 와이브로 가입자가 단말 바꾸는것이 너무나도 힘든 국내에 비하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든다. 국내에서 다른 사업자와 달리 UICC를 사용하는 것이 한 USIM 칩으로 여러 단말을 이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데, 현재 실정은 그러한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정부가 어떤방향으로 와이브로를 활성화 시키려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가지 바라는 점이 있다는 가입자들의 시각에서도 활성화 정책을 반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우생각END
# by | 2009/08/31 00:14 | Think IT!!!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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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는 채널대역폭이 8.75MHz인 국내 모바일WIMAX를 지칭하는 규격이라고 보시면 되고, 모바일WiMAX라는 용어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아랫분계서 좋은 설명을 해주셨네요^^
그나저나 아직도 23만? 근 1년 전에 20만이었던듯 한데 정말 정체가 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