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09일
맥도날드 최고의 버거 – Double Quarter Pounder with Cheese
정크푸드의 대명사로서 수많은 안티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래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햄버거는 아마도 맥도날드가 아닐까 싶다. 1955년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지금은 다양한 국가에서 처음 나왔던 그 당시의 햄버거는 물론이고 각 국가 특유의 지역화된 버거를 통하여 세계인들의 입맛을 중독시키고 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본인도 꼭 해외 나오게 되면 이 동네에는 어떤 메뉴가 있을까 하고 맥도날드는 한번씩은 꼭 들리게 된다.


맥도날드의 음료수 스테이션, 그냥 마시고 싶은 음료수를 마음껏 마시면 된다. 아이스티, 미닛메이드 레몬에이드, 파워레이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햄버거는 더블쿼터파운더와, Fillet-o-fish를 주문하였다. 포장이 생각보다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Fillet-o-fish는 생선까스의 기름진 느끼함을 시큼한 타르타르 소스로 잘 덮었다. 거기다가 짭짤한 치즈가 더해져서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맛을 낸다. 소고기 버거에 실증날때 이만한 대안도 없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 버거인 더블쿼터파운더. 쿼터파운더 쇠고기 패티가 두장 들어있다. 빵 안에 들어있는 고기 양만 약 227g 정도 되니 일단 고기집 1인분 양보다 조금 많은 양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이 버거의 특징은 맥도날드 특유의 쇠고기 패티맛 (자극적인 짭짤함속에 숨어있는 후추향)에 가장 충실한 버거이기 때문이다. 빵과 함께 먹을때 자극적인 간을 유지하기 위한 피클 한조각과 치즈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 그야말로 맥도날드 고기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다.

이번에 들렸던 맥도날드는 올랜도 디즈니월드의 다운타운 디즈니에 위치하고 있었다. 근처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맥도날드 시계가 매장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쿼터파운더나 더블쿼터파운더는 국내 맥도날드에는 없다. 한국인들 입맛에는 맛지 않을꺼라는 맥도날드 본사의 전략인지, 아니면 113g의 쇠고기 패티를 국내에서 만들기엔 재료비가 너무 비싸서 가격 책정이 안되는 것인지 본인은 알 수 없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언젠가 더블쿼터파운더를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되길 기대해본다.
정우생각END
# by | 2009/02/09 11:05 | Food & Style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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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일본에서 웬디즈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거기 햄버거속 고기가 씹는 느낌이 (싸구려질감인데;;) 사진에 딱 저런 풍이라 좋아하거든요 ㅠㅠ
나름대로 특징있는 버거였는데...ㅠㅠ
아는 미국 사람들과 가서 이걸 먹었는 데, 그들이 '어, 이맛은? 쿼터파운드 버거인데?'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시즌지나니 그대로 사라지더군요..
혹시 그때 이름이 로얄드치즈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ㅋ...
영국애들은 소금이랑 식초를 뿌려서 먹는데,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ㅋㅋ
http://www.mcdonalds.co.jp/menu/index.html <--(일본 맥 홈페이지의 메뉴란)
일본에서 파는걸 아시기에 덧글을 다신건 아닐까요.ㅇㅅㅇ;;?
웰빙 이런거 필요없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