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p - Willcom 03

Sharp – Willcom 03


올해부터 외산 스마트폰이 국내에 많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나온지 조금 되었지만 관심있는 모델이 있기에 한번 살펴본다. 일본에서 꽤 유행했다는 Willcom 향으로 나온 Willcom 03. Sharp에서 제작한 모델이다. Sharp에서 스마트폰과 MID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기존 D4가 갖고 있는 통화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전력의 Marvell PXA270 520MHz CPU를 사용하여 연속통화시간을 6시간으로 늘린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국내에서 과연 이 520MHz CPU가 기존 ARM CPU - Nucleus OS에 익숙한 사용자들의 답답함을 어떻게 극복했을지는 궁금하다. 물론 Windows Mobile 6.1이 기존 모델들보다는 모바일기기에 많이 최적화가 되어있기는 하지만 누르면 바로 반응하는것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은 답답한 느낌을 지우기는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답함 대신 개선된 모바일 브라우징 환경을 통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다.


단말의 디자인이나 완성도는 상당히 높아 보인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3인치 LCD가 주는 시원함과 Qwerty 자판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116x50x17.9mm의 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이긴 하다. 거기다가 135g의 무게로 가볍기도 하다. WillcomPHS향으로 나온 만큼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HSDPA/WiFi 향으로 나와서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어느정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다.


정우생각END

by 필카의추억 | 2009/01/04 21:30 | Think IT!!!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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