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인터넷에 대한 단상...

http://www.asiae.co.kr/uhtml/read.php?idxno=2008112810490644666&mx=limit

우연한 기회로 위 아시아경제 기사에서의 인터뷰를 위한 통역을 맡게 되었다. 통역을 하면서 재미있던 것은 실제로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이동중에서의 인터넷을 해외에서 온 사람들은 상당히 신기해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국내 처럼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환경이 잘 조성된 곳도 없다. 해외에선 AP 찾아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되지만, 여기선 와이브로 하나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동하면서 노트북이나 PDA로 웹서핑이 가능하니까...

이런것들 보면서 국가간 기술격차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고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른 나라에 비해 앞서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신기해 하는 외국인들을 만나보면 더욱 그러한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사용 중인 KT WIBRO의 커버리지가 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이젠 지금 글을 작성하는 수원에서도 주변 공유기에 몰래 기생할 필요 없이 내 모뎀을 이용하여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분명 큰 매력이다. 더군다나 이 상태로 갑작스럽게 이동해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이 상태로 들고 이동하면 되니까...

정우생각END

by 필카의추억 | 2008/11/30 01:21 | Think IT!!! | 트랙백 | 덧글(7)

트랙백 주소 : http://jazz4fun.egloos.com/tb/399770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ai-space at 2008/11/30 01:43
친구가 신청할 때 잠깐 구경했는데, 뭐랄까...
요금이 정말 후덜덜 하더군요.-_-;;;;
Commented by 필카의추억 at 2008/11/30 12:21
저는 19800원에 30기가 사용하고 있는데, 충분한것 같더라구요. 영화 다운받아서 보지 않으면 30기가 정도면 하루에 1기가 정도되는 용량이니까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1기가 1만원짜리도 있으니 사용량에 맞게 신청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
Commented by woonjjang at 2008/11/30 02:26
사실 외국인들은 놀랄 뿐이지, 사실 wifi로도 충분한 혜택을 누리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은 사용자가 결정한다죠.. 글 잘읽었습니다.
Commented by 필카의추억 at 2008/11/30 12:23
솔직히 이동중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WiFi로도 충분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저는 WiFi AP에 붙여놨다가 살짝 층만 옮겨도 네트워크 검색 안될때는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해외에서는 AP간 WiFi 로밍되는 곳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Commented by 필카의추억 at 2008/11/30 12:30
예전에 CT-2랑 핸드폰이 공존했을때, 저는 CT-2를 사용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요금제도 괜찮았고, 꼭 연락할 상황이라면 삐삐온거 확인하고 CT-2로 음성 확인하는 방법이 훨씬 저렴했으니까요. 그런데 결국 이동성이 제한되다보면 요금 경쟁력도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물론 CT-2가 전화를 받지 못하는 한계도 있기는 했지만... 한창 CT-2 쓰다가 유학갔다 돌아오니 모두가 핸드폰 쓰는 시대로 바뀌어있더라구요...
Commented by 천하귀남 at 2008/11/30 10:57
환경은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 종량제라는 특성상 서비스 확대에 심각한 제한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애시당초 와이브로와 3G인터넷의 두가지가 동시에 그것도 같은 계열그룹에 허가가 났으니 배부른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맡으면서 맛만본답시고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Commented by 필카의추억 at 2008/11/30 12:27
종량제라는 것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요금제 선택할때 1기가 1만원이랑 30기가 19800원 중에는 19800원짜리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실제로 30기가 사용해 보면 그냥 무제한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